차트를 보는데 있어서 지지선과 저항선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매도세보다 매수세가 더 강하게 작용하는 구간을 지지선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가격이 상승을 막기위해서 매수하는 힘보다 매도하는 힘이 더 강하게 작용하여 올라가지 못하게 누르는 구간을 저항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자주쓰는 지지선과 저항선을 긋는 세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의미 있는 고점에 저항선을 저점에 지지선을 긋습니다 보통 꼬리에 긋고 그전에도 위치부근에서 발생한 저점이나 고점이 있다면 지지와 저항의 힘으로 만들어 진것으로 보고 그 부분 전체가 지지라인 혹은 저항 라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 매물대에서 선긋기. 매물대는 거래가 가장 많이 일어난 구간인데 매물대를 이용해서 지지저항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매물대 찾는법은 반등이 반복적으로 일어난 구간이나
저항이 반복적으로 일어난 구간을 말합니다.
매물대는 박스안에서 치열하게 매수매도를 반복했던 구간들을 매물대가 많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이 라인을 돌파하게 된다면 상승과 하락의 폭이 크게 발생하는 편입니다.
3. 이동평균선을 통한 선긋기 급격한 이동평균선의 변화는 그구간에서 지지나 저항이 이루어졌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심리선인 5일선을 이용하는편입니다.
만약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하게 된다면 저항선은 지지선으로 바뀌고 다음 하락에 지지해 줄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가가 지지선을 돌파하고 내려간다면 패닉셀이나와 급락이 나올 수 있으며 다음 상승에 대한 저항선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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